작업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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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대전 이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탄생한 '임스하우스'
자신을 잘 아는 일은 어렵다. 태어났을 때부터 너무 당연하게 '안다'고 생각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. 그렇기에 자신에 대해 잘 알기 위한 노력은 타인을 잘 알기 위한 노력보다 소홀하다. 또한 그렇기에 자신이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, 편안해하는지, 좋아하는지...
2024.10.31 10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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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 현장밖에 모르던 '미술 문외한'…예술가 든든한 빽 됐다
메디치 가문은 15~17세기 금융업으로 번 막대한 돈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, 미켈란젤로, 보티첼리 등 이탈리아 피렌체 지역 젊은 예술가들을 후원해 르네상스 예술의 꽃을 피워냈던 명문가다. 광주를 기반으로 하는 중견건설사인 영무토건의 박헌택 대표(58·사진)...
2021.04.22 17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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